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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91376 float-center" data-idxno="9137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koreaeaglenews.com/news/photo/202408/72083_91376_3330.jpg" 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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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병사가 20일 오전 강원도 고성으로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.

이날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 20대 북한 군 병사 1명이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구역으로 넘어와 귀순 의사를 나타냈다.

합동참모본부는 &quot;군사분계선 이북에서부터 우리 군 감시장비로 포착해 정상적인 유도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다&quot;며 &quot;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&quot;고 밝혔다.

군은 해당 인원의 신병을 관계 당국에 인계할 방침이다.

지난 8일에는 북한 주민 1명이 한강하구 남북 중립수역을 걸어서 남쪽으로 귀순한 바 있다.

북한 병사가 20일 오전 강원도 고성으로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.이날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 20대 북한 군 병사 1명이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구역으로 넘어와 귀순 의

군 "오늘 오전 20대 북한군 병사 1명 강원 고성으로 도보귀순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