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스트


	
		<p>인기 가수 백지영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름철 전기세 폭탄을 맞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.</p>

<p>16일 업로드된 &#39;여름철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받은 백지영&#39; 영상에서 백지영은 삼계탕을 끓이던 중 스태프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. 평소 40만원 정도의 관리비를 내고 있다는 백지영은 이날 한국전력공사 앱 &#39;한전ON&#39;을 통해 8월 초 전기요금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.</p>




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1812 float-center" data-idxno="1181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백지영 80평대 자택 한달 전기세 폭탄에 '충격', 얼마 나왔길래..? / 사진 = 뉴시스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408/7947_11812_3314.jpg" ></div>
<figcaption>백지영 80평대 집, 한달 전기세 폭탄에 &#39;충격&#39;, 얼마 나왔길래..? / 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








<p>백지영의 8월 초 전기요금은 일주일 만에 71만원을 기록했다. 이는 7월 전기요금 32만원의 2배가 넘는 금액으로, 한 달로 환산하면 약 28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. 지난해 8월 전기요금이 85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.</p>

<p>이에 백지영은 &quot;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. 더 적을 거라고 생각했다&quot;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, 즉시 &quot;에어컨 다 꺼라&quot;고 외치는 모습을 보였다.</p>






<p>백지영이 거주하는 서울 논현동 소재 80평대 자택의 전력 사용량은 주택용 저압 전력 기준 약 1500kWh로 추정된다. 이는 지난해 8월 가구당 평균 전기 사용량인 333kWh의 4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다.</p>






<p>한편, 한국전력의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주택용 전기 판매량은 9377GWh를 기록했다. 이번 백지영의 사례를 통해 대형 주택의 여름철 전기 사용량 급증과 그에 따른 요금 폭등 현상이 주목받고 있다.</p>




	

인기 가수 백지영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름철 전기세 폭탄을 맞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.16일 업로드된 '여름철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받은 백지영' 영상에서 백지영은